M5를 비롯한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비전프로 신제품 발표 등 한 주간의 애플 소식들 25-10-19

Apple // 2025년 10월 19일 작성

신형 MacBook Pro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의 한 컷

신제품 발표 하루 전 MacBook Pro 신제품 발표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게제되었다. 실제로 다음 날 발표된 M5 MacBook Pro 14의 보도자료 이미지가 이 티저와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어쨌든 Apple은 M5와 함께 이 칩이 들어간 MacBook Pro 14, iPad Pro, Vision Pro 신제품을 발표했다. 관련된 조금은 더 상세한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자.

Apple OSs 개발자 베타 릴리즈

iMessage가 가끔 전송되지 않는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이 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트러블슈팅 문건이 업데이트 되었다.
Vision Pro용 공간 콘텐츠를 관리하거나 탐색할 수 있는 iPad용 앱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iOS 26.0.2 릴리즈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얼마나 믿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Apple은 내부에서 iOS 26.4를 벌써 테스트 중이며 개인화된 Siri의 저조한 퍼포먼스를 걱정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이는 최근 AI 임원이 계속 이탈 중인 상황과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걱정하기엔 너무나 이른 시기인 것은 분명하다.

M5 Vision Pro에 탑재된 RAM 용량은 16GB로 알려졌다.
iPhone Fold(가)의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할 지도 모른다는 추정도 나오는 모양이다. 가능성으로 거론되는게 힌지의 가격이 저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출시 일정은 2027년 봄 즈음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Apple은 무선 오디오 품질 향상을 위한 H3 칩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AirPods Pro, AirPods 5 제품 개발에도 착수한 듯하다.
Apple의 스마트 안경 디바이스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렌즈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는 모양이다.
macOS 26.1 베타에서 Pro Display XDR 2에 Center Stage Camera라 탑재될 것이라는 힌트가 발견된 모양이다.
OLED와 터치스크린이 탑재될 차세대 MacBook Pro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에 출시될 가능성을 높게 보는 듯하다. 개인적으론 맥에 터치는 너무 안 어울리기에 안 나올 것이라는 데 여전히 베팅하고 있다.
M5 MacBook Air는 2026년 봄 즈음에 Mac Studio 및 Mac Mini와 함께 리프레시 될 것 같다. 늘 이때 쯤 나왔으니 말이다.
M5의 초기 벤치마크 결과 M1 Ultra와 멀티코어 퍼포먼스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뒤쳐지며, M3 Max와의 비교에서도 멀티코어 퍼포먼스 면에서 살짝 뒤떨어지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7일 부터 시작된 중국의 iPhone Air 모델 사전예약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정식 판매는 10월 22일 부터 시작된다.
Apple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의 일환으로 유럽과 중국 전역으로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Apple에서 AI 기반 웹 검색 부문을 이끌던 고위 임원이 Meta로 이직했다고 알려졌다.
Apple은 1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자리를 지켰으며, Interbrand 2025 최고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iPhone Air의 판매 부진으로 Apple이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모양이다.

비슷한 주제의 글들

글 목록